요한계시록 6장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계 6:2) : 흰 말탄자의 정체가 무엇이냐에 대하여 (1) 그리스도로 보는 견해가 있고 (2) 적 그리스도로 보는 견해가 있고 (3) 그리스도 복음의 운동으로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많은 목사님들이 적 그리스도로 보는 것이 무난하다고 가르치십니다. 저도 그 해석에 동의합니다. 그 이유는 계 19:12절, 계 6:8절을 살펴보면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붉은 말 (6:3,4): 죽음, 전쟁 / 검은 말 (6:5): 기근 / 청황색 말 (6:7,8): 시체, 죽음
-다섯째 인 (6:9-11): 순교자들의 호소-우리 피를 신원하여
-여섯째 인 (6:12-17): 천계에 이상이 생김-하늘의 별들이 땅에 떨어지고, 하늘이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고 (사 34:4 참조),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큰 지진을 의미)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6:15-16): 읽어보면, 7부류의 사람들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 의미는 각 위치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겪을 일들이라고 보면 무난합니다. 이 내용과 유사한 것이 호 10:8절과 눅 23:30절에도 나타납니다.
요한계시록 7장
계 7:1 –네 천사가 땅의 네 모퉁이에 선 것: 고대사상 중에 땅이 네모난 모양이라고 생각 했던 것을 반영합니다. 따라서 땅의 모든 영역을 관할하는 천사로 이해하면 무난하겠습니다.
7:2 –다른 천사: 이 천사는 앞서 나타난 네 천사보다 더 권세 있는 천사인 듯합니다. 이유는 네 천사에게 명령하는 위치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계 7:4): 인 (seal)은 ‘보증’ 혹은 ‘소유권’을 나타냅니다. 또한 3절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의 자녀들로 이해하면 좋습니다. 4절은 “들은 내용”입니다.
144,000을 숫자적인 개념으로 이해하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구약과 신약시대, 그리고 마지막 날까지 구원받을 모든 성도를 상징하는 완전수라고 이해합니다. 참고로 -문자적으로 보는 견해, 완성 된 교회로 보는 견해, 보호 받을 무리로 보는 견해등이 있습니다. 또한 -순교자로 예정 된 자들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한 가지 더 참고로 생각할 것은 계 7:9절에 나타나는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에서 **십사만사천 (인침받음, 지상에 있음)과 흰 옷입은 무리 (셀수 없음, 하늘에 있음)는 구별해서 생각함이 좋습니다.
계 7: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이 구절이 신앙의 핵심사상 중에 하나입니다. 오직 구원은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습니다. 천하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은 없습니다.
계 7:14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 헬라원어에는 ‘큰’과 ‘환난’ 앞에 모두 관사가 붙어 있는데 이는 ‘대환난’을 지칭한다고 봅이 적절합니다.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옷을 우리들의 삶이라고 본다면 그 옷은 죄로 인하여서 더러워진 옷입니다. 두루마기로 표현 된 이 옷을 씻을 수 있는 길은 오직 어린양-예수의 피 뿐입니다.
계 7:14-15,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구원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받는 것입니다. 목자 되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실 때에 순종하며 따라갑시다.


